화염상모반

화염상모반

출생 시나 태어난 후 짧은 기간내에 생기는 피부의 진피 상부에 혈관형성 이상으로 발생합니다.
융기나 함몰이 없는 분홍색 또는 암적색의 반점이 커지는 것으로 많은 모세혈관이 확장되어 나타납니다.

증상

주로 얼굴과 목에서 관찰되지만 신체 어디든지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크기는 수밀리미터에서 신체의 50% 정도를 덮을 만큼 정도로 다양한 양상을 보이고 나이가 들면서 밖으로 돌출되거나 색이 짙어지는 경향이 있으며 일부에서는 혈관 증식으로 인하여 조약돌을 깔아 놓은 것과 같은 피부 표면이 오돌도돌한 양상을 보이기도 합니다.